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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병아리 키우기 - 배보다 배꼽

학교앞 문구사에서 1000원 주고

병아리 두마리를 입양해 왔다

너무 시끄러워서 입양하고 3분후에 후회!!

(인터넷에 찾아보니 추워 시끄럽다고 나옴)

그래서 다이소로 출격해

램프 5000원(비추-안따뜻함) aa건전지 3개

아이스박스 3000원

건전지 3000원

배양토 1000원

을 투자해 병아리에게 아늑한

보금자리 만들어 주웠더니

많이 조용해지고 활발해 졌다

키워서 잡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했으나

생명인지라 순간 정이들어

도저히 그럴수는 없을꺼 같다



내친김에 이름까지 ㅡㅡ

"진노"랑 "연노"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렴

수닭이 아니길....^^;;(아파트라 울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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